렛츠고 이브이 뒤늦게 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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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2, 2019 16:48에 작성됨.

년초의 사건사고가 관련없는건 아니지만.
한동안 방치하던 닌텐도 스위치 충전해서 하는중인데
여러의미로 깨알같은 읽고 씹고 맛보고 즐기기랄까요?

전에 순전히 민화/초련이 원작게임에서 어떤식으로 말하는지 궁금하다는 동기 하나만 가지고
번역에 참여했던터라(?)
중간중간 제가 맡은 파트하고 어떻게 다른가 싶어서 비교도 해보니
이수재 집까지는 뉘앙스상 큰 차이는 없군요.

극 초반부에 대한 감상을 요약하면,
야생의 이브이와 눈이 마주쳤다.
주인공을 트레이너로 간택했다.
이제 날 키우거라!

이브이가 이렇게 관종이라니?!

그리고 스타팅 성비상, 극악한 확률로도 불리는 암컷이 걸렸는데
렛츠고에서 키우미집이 딱히 필요친 않아 그냥 넘겼으나
성격이 용감이에요, 눈물이 났어요.
이 아이의 진로는 부스터 확정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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