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 마셨습니다.. 권내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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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2, 2019 01:30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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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투표 최종형태: 명분/목표 (미오=8회 신데걸/신데걸, 히나코=퓨챠신데걸/권내, 나탈리아=빅웨이브 탑승/목표없음, 리이나=담당, 로꾸표/권내)

지난 투표는 담당 뚝심이라도 있었지 이번 투표는 여러모로 멘탈이 구르며 이도저도 아니게 되었군요.. 

그래도 미오, 히나코, 리이나 중 한명이라도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면 그럭저럭 의미가 있지 않을까..생각합니다.

흑흑

한명이라도 한표라도 도와주실수 있으면 감사.


나탈리아는 제가 계속 성우 기원하던 아이도룬데 왜 목표가 3위권이 아니냐고 물으신다면

지난 3위였던 히나코의 전례를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2위였던 히카루만 해도, 제가 복귀 전 쉰 탓에 모르는 걸수도 있지만 성우스테인 데레스테에서 전혀 푸시가 없었습니다.. 영업커뮤에서도 못본듯...

이번 총선에서 나탈리아의 입지는 상당히 좁은 편입니다.

지난 총선은 기존 유성우 아이돌에게 밀렸었고, 이번 총선은 일명 무성우 버프+스네이크 사건으로 3위를 아슬아슬하게 지켜내고 있지만, 4위인 아이코가 맹추격하고 있어요. 아이코는 모바 상위컷, 데레스테 상위컷 전부 터져나간 꾸준히 인기있는 아이도루고 앨범권에 못든지도 꽤 되서 아이코P분들이 이번 총선거에 힘을 많이 붓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패션 1위인 미오는 신데걸을 노리고 있으며, 쌩신캐인 리아무가 2위를 찍으며 엄청난 임팩트를 가져갔죠. 

그래서 이번에 성우가 붙게 되고 좋은 노래를 부른다면 좋은 일이지만, 안 되더라도 내년에 더 확실한 한방으로 총선거에 진한 한방을 날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6차 총선의 하지메처럼요. 그러니 우선은,(제 마음 속에서) 더 급한 아이를 밀어주고자 하는겁니다. 

이건 그저 제 사족이고 나탈리아가 성우 붙으면 좋은 일이죠. 다만 이번에 성우가 붙든, 아이코가 3위해서 앨범권에 들든 전 담담하게 기쁘게 받아들일거에요. 아이코도 좋아하는 아이돌이고, 나탈리아에게는 다음 총선을 위한 빅픽챠가 될테니까요.


하여튼 이번 총선은 생각을 꽤 많이 하게 된 총선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신데걸vs꾸준한 앨범권"

현재 후미카, 마유 등으로 대표 되는 최상위권 인기캐들 중 신데걸을 찍지 못한 아이도루들은 꾸준히 앨범권에 들며 노래를 부릅니다.

그에 비해 신데걸이 이미 된 아이도루는 신데걸 달성 후 순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죠.

담당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느냐 vs 매년 앨범권에 랭크해서 계속 총선 앨범에서 목소리를 듣느냐

제 담당으로 대입해봐도 어려운 난제군요.. 그래도 막상 최상위권에 랭크하는 상황이 왔다,라고 하면 꼭 신데걸로 만들어주고 싶을 것 같아서.. 신데걸이란 뭔가 생각이 드네요.. 뭔지는 알겠지만 뭔지 모르겠다.. 신데걸들 담당하신 분들은 아시려나.. 지금이라도 퓨ㅡ차ㅡ신데걸 히나코를 담당해야하는 것인가...

이미 반쯤은 담당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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