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아니, 노트북의 상태가?!
댓글: 4 / 조회: 845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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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8, 2019 00:18에 작성됨.
축하합니다! 노트북은 노트북(이었던 것)으로 퇴화했습니다!
.... 그렇습니다. 오늘 켜보니 이렇게 갑작스레...
뭐 이유가 짐작이 안 가는 건 아니지만 (노트북 든 가방을 바닥에 자주 패대기침)
그렇다고 이렇게 예고 없이 훅을 먹여버리냐 ()
... 뭐, 대학 입학했을 때 쓴 거니 벌써 4년차 접어드는 애긴 합니다. 갈 때가 되긴 했죠.
성능에 딱히 부족함은 없어서 그냥 쓰긴 했지만.....
안에 든 데이터는... 아마 중요한 건 없을... 것 같으니 그냥 새 거 사면 번거롭게 안하고 갈아치울지도.
뭐 여하튼... 당분간은 노트북 사용이 안되겠네요오... 흑흑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 명 따라 간 겁니다. 지갑은 좀 안타깝지만 보내줘야죠.
다른분 말처럼 노트북의 하드는 별도로 떼어내서 데이터만이라도 건지기 추천드립니다.
문제는 제가 노트북을 분리할 줄도, 그렇다고 어떻게 다른 방법으로 빼내는 것도 모른다는 점인데....
그냥 깔끔하게 포기할까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