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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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6, 2019 17:42에 작성됨.

총선이 끝나야 올해 미치루 카드가 나올 각이라도 재볼텐데...생각해보니 나와봐야 레어려나

사실 번역도 제대로 안 하고있지만...ㅋ

담당돌 스알을 130연챠정도 해서 못 먹으니 커뮤번역이 비게되서말이죠. 그렇게 된 김에 쭉 안 하는 중입니다.

창작이야 뭐...

담당돌의 창작소재가 어쩌구하면서 누군가랑 재밌겠다고 이야기해봐야 그때뿐이고 글 쓴다고 약속하고서 아 못하겠네~라면서 흐지부지되도 괜찮은 시점입니다. 정확히 읆자면 이렇게 될줄알았어 라는 느낌. 쓰지않는 것에 대한 감정이전에 해야겠다는 의욕도 어렵습니다.

총선도 곡 3개만 치면 지 혼자 꺼멓게 뻗는 데레앱 귀찮아서 던졌으니

자기소개요? 저건 전에도 말한겁니다만 뭐 진짜 되겠습니까. 진짜 되면 해외여행이나 한 번 다녀오는 거죠.

그래도 그저께 빵사먹었으니 아직은 프로듀서일겁니다. 아니면 어쩔 수 없고. 소금버터빵과 시오버터빵의 차이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습니다. 소금버터빵은 맛있습니다. 

맨날 가는 백화점에 새로 티라미수 가게가 생겻는데 돈이 읎네. ㅋㅎ

주먹만한 빵 하나에 우유 200ml은 마셔대니 우유가 남아나질 않습니다. 우유도 비싼데 말이져 서울우유 1L가 2700원인걸요. 

우유하니 생각났는데 햄토리 그려진 밀크티 비싼게 1+1이길래 사먹어봤더니 설탕 한 삽에 홍차잎 한 장을 살살 문질러 우려낸듯한 단 맛이 놀라워 밤중에 지져스 대신 서울우유를 찾아 섞어마셨습니다. 

역시 편의점에서 파는 홍차는 먹을 게 못 됍니다.

이 놈들을 믿을 바에야 윌리엄스 f1이 2019시즌 우승을 하는 걸 믿지. 은퇴한 창립주 은퇴번복시켜버리는 클라스.

그러고보 편의점에 파르페 아이스크림이 나왔던데 세상에 4500원입니다. 도시락보다 비싸네요. 하겐다즈 제일 조그만컵이랑 비슷한 사이즈인데

편의점에서 맛있는거요? 글쎄요. 누가 편의점에 미식하러갈까요. 먹고살러가지. 

마카롱을 옛날에 팔았는데 한 입 물면 호박엿처럼 이빨에 쩍쩍 들러붙었지. 마카롱을 최초로 고안한 프랑스 제과사는 지금도 잘나가고 사실 한국에 입점한 적있었습니다. 망했지만.

암튼 홍차는 클로리스입니다. 팬케이크도 팔면 좋을 것 같네요.

슬슥 할말떨어졌습니다. 뭐하다가여기까지 왔더랬지하고 생각해보니 총선이었나요? 사실 총선은 가는지오는지도 잘 모르는데 미치루 짤 모으는 용도로 트위터를 굴리는 관계로 싫어도 알게됩니다. 쓰알 출시내역도 말이지. 그렇기때문에 담당돌 신카드도 트위터하다보면 언젠간알게되겠지라는 느낌으로 살고있습니다. 요즘엔 케이트 쓰알 나온다고 다시 게임을 하긴할까?라는 의심도 생기는 중

사실 무서운게 미치루는 25일을 후고의 날이라며 8시에 한 표씩만이라도 해달라고 트윗태그운동도 있었는데 케이트는 그런 걸 본 기억이 없습니다. 물론 케이트 이름 특성상 검색해봐야 일본 화장품 브랜드랑 케이트 블란쳇만 나오는 탓도 있습니다.

글고보니 데레가 쿠로사키 다음으로 쿠로카와 치아키를 내놨는데 신캐 출시때부터 치아키p들이 영 좋아하지않았다고 들은 걸 떠올리니 사스가 공식 소리밖에 안 나옵니다.하지만 뭐 다들 호갱이니까요. 게임이든 영화든 인질이 잡히면 잡혀도 뭐 죽든살든 사건이 종결은 되는데 여기는 종결이 되지도 않네. 협상도 특수부대도 없다. 

그런김에 드림이터라는 씹덕유사포트리스겜을 시작했습니다. 넷이즈제작에 영칠이 운영진입니다.  10연챠가 아니라 6연챠인데 상위등급 1개 확정도 없고 갸차를 위한 게임머니를 묶음으로 사면 할인같은 것도 없습니다. 근데 최고등급 나오더라구요. 30만 사전등록기념으로 주는 것도 최고등급 확정권은 안줬는데 

스토리는 라오진이랑 소전은 박수받아야합니다. 칭찬해. 하지만 우중이 어머님은 앞으로도 하늘을 나시겠죠.

포트리스의 구조를 가져왔기에 오토런같은 건 어렵습니다. 대신 각 맵을 퍼펙트로 클리어하면 전용티켓을 쓰는 것으로 클리어보상을 바로 가져가게해두었습니다...?

뭐 운영이든 게임성이든 플레이어든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1달 열심히하고 질리겠죠. 라오진도 질려서 철충관은 나무위키로 봤는걸요. 

총선으로 다시 되돌아오자면 총선 내용이야 생각했던대로의 큰틀에서 벗어나진 않았으니 그냥그냥이라는 기분이네요.

가망없는 건 어벤져스가 아니라 미치루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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