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컴퓨터 물갈이(?) 했습니다.
댓글: 6 / 조회: 1015 / 추천: 1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4-20, 2019 22:55에 작성됨.
원래 쓰던 조립품 구성이 4년전에 맞추고서
중간에 포맷없이 잘 쓰고 있다가, 난데없이 OS깨짐류 사고가 발생...
이왕 이리된거 업그레이드나 시키자는 생각으로
멀쩡한 VGA/케이스만 냅두고서
램 32기가에 라이젠 헥사코어로 티어높인걸로 조립까지 완료.
왠지 저한테는 오버스펙이 되는것도 같지만 이걸로 6~7년은 버텨보자는 셀프미션이나.
그러고 보니 에어스프레이 사둔다는걸 또 까먹었네요.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슬슬 데스크탑에 달린 9600GT를 보내줄 때가 됐는데 말이죠.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다가 그대로 4년을 더 썼네요.
이번에 맞춘게 워낙 단가가 높았다보니 본전이나 뽑자로 6~7년 잡았다는게 함정.
이제는 하도 돌리는 프로그램들이 제각각이 되다보니 CPU랑 램은 티어 올리긴해야했습니다.
사람이 죽어나가고 있어서 기계라도 동원할수밖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