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캐 둘이 일본에서 불만이 적어 보이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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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0, 2019 10:24에 작성됨.

착시 현상 입니다.

전세계 어딜가나 사람은 좋은소리 하는게 쓴 소리 하는 거 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요.


쓴소리 라는 거 자체에 보통 사람들은 기피감을 느끼거든요.

고든램지 나오는 식당 프로그램들 아시죠?


거기서 완전 역겨운 음식 내놓는대도, 사장 말 아시죠?

"하지만 손님들은 맛있다고 하신걸요."


이 말이 바로 불만 적어 보이는 거랑 통합니다.

불만은 말 하기 쉽지 않고, 호감은 말 하기 쉽고.


이 뿐만 아니라 불만 있어도 좋게 말 하는것,

이건 사회생활 하신 분들은 몸에 배이셨을 습관이고,

일본에선 이쪽도 심한 편 입니다.


속으로는 갈아 마시고 싶어도 겉으로는 칭찬 하는게 일본이에요.

일본 뿐만 아니라, 사회 생활 이라는게 그래요.

팬덤 이라는 업계도 마찬가지.

욕 한다고 해결되지 않을 거 알고, 사업 접어 버리면 어쩔거냐?

그래도 우리는 이쪽 팬덤 아니냐? 


등등


이유야 많아요.


다들 불만 있고 이대로 냅둬서 될 일 아닌거 알고도 겉으로는 칭찬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일러가 많이 올라온다?

노이즈 마케팅 이든 뭐든 관심도가 급격히 많아진 아이들을 그리는 것은 그림쟁이로서는 본능에 가까운 행동이라고 봐야죠.


순수하게 그런 현상에 가까운 것이고, 그에 반헤 앞선 셋은 노이즈마케팅도 좀 있을 지언던 순수 캐릭터성의 인기의 영향이라 할 수도 있고,


뭣보다 본인이 어느 캐릭터 좋아서 그리는 것 일 뿐인 그림쟁이나 글쟁이 보다는 인기캐나 주목도가 높은 쪽을 종종 이라도 그리고 적는 쪽이 더 많을 겁니다.


뭐, 본인이 좋은 애를 주류로 그리고 쓰고 하기도 하겠지만 그거 만 그리고 쓰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 이거든요.


넘어와서.


일본 뿐 만 아니라 어디에서나, 불만 이라는 것은 표출되는 것의 최소 10배는 된다고 보시면 되요.

호감은 표출 되는 것 보다 적거나 많아 봐야 두 세배 정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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