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이상적인 미치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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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7, 2019 02:50에 작성됨.

어려보이고 바보같아보이지만 중요한 순간이 닥치면 태연자약하게 사태의 핵심을 찌르는 말을 옆에서 흘리고 가는 아이...라고해야할까요.

평소에 하는 언행도 빵 일직선이지만 빵 하나에 담긴 본인의 관념은 워낙 복잡하니, 척보기엔 이상해보여도 알고보면 꽤나 깊은 맛의 아이니까요.

마치 우러나오는 씹는 맛이 매력인 바게트처럼 음 빵먹고싶다. 이번달은 돈이 없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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