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다크소울 2 엔딩중 유일하게 이 엔딩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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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7, 2019 00:17에 작성됨.

바로 어둠의 시대를 여는 엔딩이요.

1편하고 2편은 망령들의 왕이 되어서 어둠의 시대를 여는 엔딩이 존재했지만 2편만은 유일하게 그 엔딩이 없었네요.

일단 두가지 엔딩으로 왕좌를 계승하는것 그리고 빛도 어둠도 아닌 제 3의 길을 찾아 새로운 여행길을 오르는것 이 두가지 밖에 없었는데 어둠의 시대를 여는 엔딩은 아예 없더군요? 1편과 3편하고 달리.

뭐 2편의 주인공인 저주를 짊어진 자는 망자화를 치료하는것이 최종 목표였지 뭐 더 큰 목적을 위해 여행하는것이 아니긴 하지만. (하지만 그 목적도 절반은 성공...하긴 했죠. 완벽히는 아니지만) 하지만 그래도 주인공이 자신의 목적을 상실한체 더 큰 힘에 대한 목마름으로 인해 결국 망자들의 왕이 되는 엔딩도 넣으면 괜찮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편에 어둠의 시대를 여는 엔딩이 없다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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