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내가 웬만해선 눈물을 잘 안 흘리는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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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0, 2019 22:47에 작성됨.
<천원돌파 그렌라간 OST − Happily ever after>
이걸 듣고 있으니 진짜⋯ 안 날 수가 없네 ㅠㅠ
제목의 뜻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 뭐냐, 대충 "그리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같은 겁니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뭐 이런 거예요.
하지만 이 음악은 항상 절대 행복할 리가 없는 상황에 재생됩니다. 가사도 그래요.
행복이란 건 언제나 잃어버리고 나서야
그것이 행복이라는 걸 알게 되는 소중한 것
그래서인지 더 감동적입니다.
이래서 중학생 때 본 걸 아직도 좋아한다니까요!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제는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