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집에 왔는데 잠만 퍼질러 자는 잉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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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0, 2019 13:36에 작성됨.

네, 저입니다(해맑)

그간의 피로도 풀고 가족들이랑 만나서 즐거운 휴가를 보낼 예정인 실버메탈이었습니다만, 첫날은 집 도착해서 저녁밥 먹고 바로 쓰러져 자버린 비극적인 멍청이가 바로 접니다. 8시에 눈 감고 일어나보니 새벽 5시.....

게다가 둘째날 화요일도 결국 12시에 일어나서 편해보이는 안방침대 위에서 자다깨다를 반복하다 치느님으로 하루를 마무리.

셋째날? 그나마 일찍 일어나서 출근하는 가족들을 배웅하고 한다는 게 소전 후 낮잠. 4-3E돌리다가 침대에 들어가니 어느새 두시간이 훌쩍 사라져있는 매-직.


.....그동안 많이 지쳐있었나 봅니다. 어휴. 자도 자도 끝이 없어. 3년짜리 비자 따면 일 때려치우든 해야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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