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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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1, 2019 22:35에 작성됨.
몇 년째 고양이나 개같은 소동물을 타겟으로 독극물을 먹인다거나,
산채로 못을(중략)
근래에는 SNS등으로 유명해진 대학가 명물고양이한테 해꼬지 한다거나+@
이걸 전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도 많아서 좀 우려되더라고요.
종교나 윤리적인 접근이나 동물보호같은걸
다 제쳐두더라도
그런 가학적인 행동을 하는 타겟의 덩치가 점점 커져서 종종 사람에게도 뻗친다고도 얼핏들었는데
쓰다보니 건너건너 들었던걸로만 말하는것 같아서
다시 검색을 하니깐...
https://www.nocutnews.co.kr/news/939297
''동물학대자의 70% 이상이 적어도 하나 이상의 다른 범죄를 저지르고 있고, 이중 40%는 사람에 대한 폭력범죄를 저질렀다''
이런식으로 옛말 틀린거 없다는걸 확인하고 싶진 않았는데 말이죠...
왜 그렇게 살ㅈ...
아니 알고싶지 않다.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냥 심한 일 저지를 사람이 덜 심한 일 부터 한 것.
하지만, 성공함으로서 마음의 허들이 낮아지는 건 확실히 사실.
무슨 소리냐면, 정상적인 사람이면 짐승은 사람보다 소중하지 않은걸 알기에 짐승을 함부러 대해도 사람한태 함부러 안 하지만.
사실 그보다 더 전에 그냥 폭력을 휘두르는 것 자체가 해로운것을 이해할 정도의 도덕성이 없는사람들이 주로 동물을 학대하니 당연히 독물학대범 중에 대인 폭행의 비율이 높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