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납득이 안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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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6, 2019 00:47에 작성됨.
앞으로 하루, 수~금까지 MT주간입니다.
물론 저는 빠지기로 했습니다.
개인적 사정도 있지만 비정상적으로 자주 거둬가는 비용에 1박2일도 아니고 2박3일동안 그 가시방석을 사서 가는 점이나 신입생한테 은근 춤 강요하는 선배들의 행태 때문이죠.
그런데 왜 이 주간이 수업일수로 계산해서 결석처리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다못해 중.고교 수련회도 안가는 학생은 자율학습이라도 해서 출석일수를 채워주는데 왜 자기 의사결정권이 있어야 할 시기인데 이렇게 차별을 당하고 선택을 강요당하는걸까요?
마음 같아선 어디 기관같은데에 찔러버리고 싶은데, 이게 걸리는 사안인지, 어디다 찔러야 할 지도 모르겠고...꿀꿀하군요.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너무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데요 그거.
의대나 예체능 같은 데만 아니면 그런 곳은 빨리 나오는 게 좋습니다. 그게 대학 수준이에요.
그거 빠지면 대학생활 아싸확정입니다. 경험담이에요..(크윽....)
X같은 조별과제와 시험족보 확보에 상당한 어려움이 뒤따를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