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이야 몸 상태가 안 좋네요~
댓글: 4 / 조회: 552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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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9, 2019 23:37에 작성됨.
아침에 코피가 팍 터져서 좀 소란스럽긴 했는데
아까 샤워를 하던 도중 코피가 팍 터졌습니다.
사실 제가 허약한 두뇌파다 보니, 예전에도 샤워하는 도중에 코피가 터진 적은 종종 있었는데
하필 머리를 감으려던 도중이라서 말이죠... 피로 샤워를 하면 피부가 탱글탱글해진다는데 이런 느낌을 잘도 견디는구나 싶네요.
닦아내는 데 좀 걸렸답니다.
아무래도 감기 기운이 있는 걸 알면서도 주말 내내영화를 보러 갔던 게 악화의 요인 같습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런 일이 종종 있다 보니 얼핏 알 수 있는 건데, 다행히 병원까지 갈 일은 아닌 것 같네요.
그리고 책을 읽던 도중이 아닌 것도 다행입니다.
지난 번에 언급했던 책들을 주말 동안 모조리 읽고 새 책을 빌렸는데 굉장히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
조금 있다 주말에 봤던 영화와 오늘 읽은 책에 관해 소개해볼까 하네요.
그럼 냉찜질 도중, 더헤드였습니다.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피도 잘못하면 큰일날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은 어쩔 수가 없어서... 어떻게든 견뎌보겠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으시다니 큰일이군요.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건조한 요즘은
감기나 코피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군요.
모쪼록 몸조리 잘 하셔서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이 제일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