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그렇습니다. 제목처럼 샤니 붐이 온 걸 보고 저도 샤니마스 본격적으로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예전에 시작했지만 (언어 장벽이나 런칭 초기의 지역락 문제는 그렇다 치더라도) 게임 시스템이 뭔가 복잡해서 잠깐 건드리고 말았었는데, 이번에 1st 라이브 공연도 그렇고, 거기서 이루어진 신캐 공개에 전용어플 런칭 + 그리고 1주년 기념으로 무료연차도 한다고 하니 슬슬 복귀각을 잡아야겠습니다.

담당은 명확하게 정해진 바가 없는데 일단 센터인 마노하고 안티카의 유이카, 이 둘이 그나마 끌리네요. 마노는 밀리에서의 담당인 미라이와 비슷한 이유고, 유이카는 그 특유의 패션과 안경이...

아무튼 간만에 자게에다 적는 글이네요. 사실 게임게에 적어야할 글일 것 같지만 자게에다 적는 이유는 게임 외적인 잡설도 좀 들어가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