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위통 난입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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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1, 2019 08:13에 작성됨.
다크 시그너 드립에 거의 매번 같이 딸려오는 문장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온데
애니설정으론 그 어린 나이에 자기 눈 앞에서 동생이 차에 치여 즉ㅅ..인지 까지는 모르겄다만
암튼 죽었는데,
PTSD 라고나 할까, 그런 경험은 애초에 잊고 싶어도 못잊는 기억 아닌가해서 (._.
아무리 시간도 흐르고 저스트 비 마이셀프한 상태가 되어도 말이죠/
그나마 게임쪽이라면 직접 목격한건 아니라고 하니까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나저나 애시당초 폐인모드가 된 키류선생한테 일갈하던 문장이
어쩌다가 폐인모드 비스무리에서 벗어난 애를 도로 그 상태로 만들려는 문장으로 쓰이게 된거냐 '-`
용법 완전 반대잖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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