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안녕하세요 또다시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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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7, 2019 20:55에 작성됨.
원래 닉네임 이드의해방이었던 Midshipman 입니다.
제가 이번에 삼수끝에 해군사관학교를 들어가서 여유가 많이 없습니다. 지금 데레스테 해외계정이 막히네 마네 소리가 나와도 확인조차 해 볼 수 없네요.
지금은 어찌 시간이 좀 나는 기간이라 이렇게 글도 써 봅니다.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니 과거 신데마스를 파며 여유로웠던 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그래도 여유되는 대로 눈팅이라도 계속 하려고 합니다.
2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우린 영예로운 충무공의 후예이다!
하나! 명령에 죽고사는 해군이 되자!
하나! 책임을 완수하는 해군이 되자!
하나! 전기를 갈고닦는 해군이 되자!
하나! 전우애로 뭉쳐진 해군이 되자!
하나! 싸우면 이기는 해군이 되자!
바다를 지켜야만 강토가 있고~ 강토가 있는곳에 조국이 있다~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가 고향~
가슴속 끓는 피를~ 고이 바치자~
달이 뜨는 저녁 하늘 앵카송이 퍼진다
푸른 바다 오대양을 주름 잡는 사나이 캉캉
너와 나는 충무처럼 길이길이 빛난다 예예예예
동이 트는 아침 바다 갈매기 떼 춤추고
달이 뜨는 저녁 하늘 앵카송이 퍼진다!
바다의 용사들아 돛 달고 나가자 오대양 저 끝까지
나-가자 푸른바다로 우리의 사명은 여길세
지키자 이바다 생명을 다 하여~
농담이고요.
바닷바람이 정말 날카로우니 건강 관리, 특히 피부 관리 하시고요. 장교이지만 부사관이나 병들하고 소통하면서 지내시면 더 훌륭한 장교가 되실 겁니다.
그리고 2함대 참수리는 되도록 피하심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영해를 수호할 호국해군의 탄생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명예로운 일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하시던 학교에 입교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육지와 바다를 오가며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힘겨울 때도 많겠지만
전우들과 함께 4년의 사관생도 생활을 멋지게 잘 마치시고
장래에 늠름한 해군 장교로 임관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