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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자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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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7, 2019 13:57에 작성됨.
지하철에서 꽃 자판기를 발견했습니다.
조화인지 생화인지는 모르겠지만
꽃이랑 함께 담아갈 쇼핑백, 초콜릿 등이 칸마다 담겨 있네요.
꽃집까지 들릴 필요 없이
퇴근길에라도 간단히 사랑을 전하기 위한 수단
그런 목적으로 나온 것 같은데 로맨틱 하군요.
하나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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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꽃 살 일이 없어서 사본 적은 없지만서도오
예전부터 꽃에 관심이 많아 흥미가 갔는데 그래도 역시 꽃은 꽃집에서 사는 게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