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저기... 반달곰이 되어주지 않으시겠어요?
댓글: 26 / 조회: 741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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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3, 2019 13:31에 작성됨.
데레스테와 밀리시타를 보면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밀리시타가 처음 나올 때만 해도,
데레스테의 아류작, 발적화, 감감무소식 이벤트, 좋지 않은 노트 판정 등
늦은 감이 없지 않던 밀리의 리듬게임 오픈이였는데요.
거기다가 그 때 당시의 데레스테는 굵고 작은 인선&커뮤 잡음 외에는 최고점을 향해 달려가던 중이였으니 더더욱 비교가 되었더랬죠.
그러다가 밀리시타가 안정적인 커뮤와 더불어 유저 친화적으로 바뀌어가면서 상승 기조에 올라타고는 지금에 이르렀달까?
물론 아직 뮤비와 모델링 짜는 노하우 만큼은 데레스테가 우위라고 생각을 합니다!
(데레스테가 보여주고플 때만 전력을 다한다는게 문제이기도 하지만...)
뭐,
아무튼!
빠르진 않지만 견실히 속을 채워나가는 중인 밀리시타!
같이 밀리, 밀리시타 하는 반달곰이 되어주지 않으시겠어요~?
원래 처음이 어렵지~밀리 아이돌 조금씩 알아가며 진행하시다보면~~ㅎㅎ
(반달곰 개체를 늘리려는 어느 한 반달곰의 모습이로다.)
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어터조는 흐음...
근데 이젠 반달곰이라 하기엔 개체가 많이 늘은 것 같아요.
근데 질문 한가지요...
밀리를 입문하려면 본가에 대한 이해가 필수인가요?.. 지금껏 데레만 파 와서..
마치... 마블, MCU와도 비슷하달까? 그냥 보아도 즐길 수는 있지만 알고 보면 세세한게 보이는! 즉, 본가를 알면 더욱 더 가속하게 되는 이해력!
입문 미디어작으로 애니마스와 이후의 겟산마스(밀리 만화)를 추천합니닷-!
이런 반인반웅도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프로듀서!><
가끔씩이여도 화이팅!ㅎ
까은뻬끼쟈나이~><
쥬엘을 위해 전 아이돌 쓰알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점점 밀리 애들의 매력을 알아가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 몇몇은 아직 좀 어렵지만..
밀리물정(?)을 알아가는 아기돼지에게 성모님이 함께 하실지어니~~
밀리애니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상위 포식자의 개체 수 조절 때문입니다.
신데마스 애니메이션을 통해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입문한 프로듀서로서
본가나 밀리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거의 전무했었는데
최근 본가에 대해 알아가면서 신선함을 나날이 느끼고 있답니다.
신데마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수 많은 (대선배) 아이돌들!
그런 선배들과 함께 멋진 무대를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후배 아이돌들!
하나의 무대로 서로 이어지는 유대감,
저마다의 목소리로 팬들과 소통하는 진실성,
그리고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성장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분가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풀어나가고고 있어서 적잖이 놀랐었군요.
이제 막 본가에 대해서 알기 시작했지만
조금 더 시간이 지나 밀리마스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본가와 분가, 밀리가 앞으로도 더 많이 흥하기를!
많은 이들이 고개 돌려 슬쩍 봐주셔도 밀리의 매력에 빠지는건 시간 문제죠!ㅎ
리듬게임이라 무리
??? : 그럼 전 뭘 할 수 있죠?
??? : 유열을 할 수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