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이게 떡밥도 적고 희귀한 커플링인데

픽시브에 만화 위주로 미오미유 그리시는 분이 계시거든요. (링크 참조)

맨날 뜻 몰라서 그림만 보고 으아아아아아 알고 싶어 거리다가

오늘 제일 최근 나온 작품 번역을 발견했습니다.

이분 만화 특징이 미오랑 미유 씨 캐릭터가 매우 잘 표현되어 있고,

백합인데 그걸 진지하게 다룬 느낌도 잘 살린데다

번역을 모름에도 그림만으로도 표현이 전해지게 잘 그리신단 거예요.

특히 진짜 그림이......

미오와 미유 씨의 귀여움, 수줍음, 부끄러움,

그런 거 느끼는 거 다 세세하게 표현되는데다

설탕이 아주 미쳐서 입에서 쏟아질 정도라 보면 볼수록

11살 차이 연애의 위험성과 두근두근함이 절 설레게 만듭니다.

그래서 결론이 뭐냐면...... 미오아냐도 이렇게 그려주시는 분 없나...... 하는 마음에......

미유 씨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