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그때 그렇게 타올랐는데...

7월 21일 하루 동안 아마 페이지가 3페이지인가 넘어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제와서는 많이 조용하네요...

(<<자기가 시이카에 대해 제대로 된 스토리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240998&sfl=mb_id%2C1&stx=wooj816&page=3 써보겠다고 해놓고는 프롤로그에서 중단한 주제에 뭐래)

그런데 이걸 다른 방면에서 보자면, 시이카의 캐릭터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것으로 볼 수도 있네요. 시이카가 논란이 된 이유는 시이카 자체의 캐릭터성이 아니라 시이카 주변의 환경이 문제가 된 것이니까요. 스테마스 때도, 밀리시타 때도 스토리나 주변인들의 찬양이 문제였지, 시이카의 인성 문제가 이야기된 적은 없었잖아요. 그러니까 논란이 된 스테마스가 망하고 밀리시타 이벤트가 지나가고 나니 조용하죠.  좀 많이 거슬리긴 해도 눈에 띄는 주변 관계가 없어졌으니까요.

....... 그런데 지금 논란이 되는 건 아이돌 인성 문제까지 나올 수준인 것 같은데요... 아이돌의 입을 빌려서 설득이나 하려 했는진 몰라도 이러면 아이돌 본인에게 정말 치명적인 피해가 갈텐데 말이죠...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