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이게 무슨 느낌이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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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1, 2019 12:47에 작성됨.

자장면 탕수육 세트가 있고


파스타 피자 세트가 있으면


둘 중에 하나를 시켜 먹으면 될 것을


굳~이 자장면 파스타 세트 파는 가게를 찾다가


없으니까 자기가 만들려는 그런 느낌이에요.


미오아냐 파는 거가요.


후우...


아니 왜...


왜 우리는 김치피자탕수육도 안 되는 거야...


어리석은 놈아 왜 굳이 어려운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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