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몽을 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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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7, 2019 10:35에 작성됨.

밀리 꿈이었어요. 전 프로듀서였고 다른 사람들은 다 퇴근하고 혼자 야근중이었는데, 갑자기 안나가 무슨 급한 일이 있는 것처럼 연락을 하더라고요. 만나달라고 그래서 정말로 큰일인것만 같아서 당장 나왔어요.


그리고 과거 회상? 같은게 나왔는데 안나가 고민이 있던 거에요. 요즘들어서 프로듀서가 자신에게 관심을 잘 안가져준단 고민. 그래서 여러 애들한테 다 돌아가면서 상담을 해보니까 거의 모든 애들이 다 그런 고민이 있었어요.


그렇게 해서 다들 서로 그런 고민이 있단걸 알게됐어요. 게다가 프로듀서는 마침 매일같이 야근중이죠. 그래서 다들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거에요. 프로듀서가 심하게 바쁘구나. 우리한테 관심을 못 줄만큼 바쁘구나. 그래서 다 합심을 한거에요.


그렇게 안나가 프로듀서를 어느 한 곳으로 불러내기로 한다음 거기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하기로 한거죠. 안나가 불러서 가본곳엔 거의 모든 애들이 다들 모여있었어요. 다들 힘내줘서 고맙다고. 우린 프로듀서가 있으니 기쁘다고 그랬어요. 그 말을 들은 그 순간에 깼습니다.


좋은 팬픽용 소재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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