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맘이 너무 상하네요
댓글: 17 / 조회: 397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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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6, 2019 19:42에 작성됨.
하.. 아직 총선은 표 모으기도 시작 안했지만 벌써부터 불안해요.
만약 신캐들이 지금 공개된 아키라나 리아무처럼 인기를 얻게 된다면..?
기존 무성우 애들이 안 그래도 공식의 푸쉬를 별로 못 받고 있는데 총선에서도 밀리게 될지도ㅠㅠ
저번에 나나미랑 마키노는 권내였고 마키노는 이번에 이름빨이 있긴 할 텐데.. 상위권인 유키미와 더불어서 걱정이네요
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무성우 아이돌 한정 가샤도 함께 해서 한다면...
총선기간, 데레스테 x주년과 기간이 겹치지 않게 배분만 해두면 상당히 수익이 생길텐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사이게와 반남이 데레스테를 100년 가까이 유지할 계획이라 그런게 아닐까...하는 행복회로나 돌려야하지 않나 싶긴하네요.
어찌되었던 매년 아이돌들에게 기회가 돌아가니까... 수십년 지나고서라면 주요 아이돌들 성우 교체, 계승! 같은 느낌으로 쭉 이어지는 큰 그림을 생각하는 걸까요...?
어찌되었던 신캐 추가해서 몽땅 몰아주는건 진짜 적잖게 화나네요.
공식의 운영횡포에 너무 상처받지마시고 힘내세요..
힘내세요.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버티셔야 합니다. 손을 놓지 않아야만 다음이 있습니다.
손은 절대 놓지 않아요..! 총선에서 좋은 결과 나오도록 할 거예요
신캐 낸다는 발상한 인간이랑 성우 붙여서 이벤으로 내는 걸 생각한 인간이나 다ㅡㅡ
이벤트 전만 해도 미공개라 저희는 거의 실루엣밖에 몰랐는데 내부에선 이미 곡까지 녹음한 상태였으니.. 첫 팬은 프로듀서란 중요한 사실을 망각하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