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이벤트, 복잡미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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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6, 2019 15:57에 작성됨.

수많은 '목소리'를 내지 못하던 아이돌의 몸부림이 이렇게...


새로운 확장을 선택하면 당연히 단기적으로든 간에 높은 확률로 성장이 가능할테죠.

예를 들어, '이번에 새 아이돌 보고 입문하였어요~' 등등, 이러한 신규로 유입되는 유저들이라든지...


그런데...

모르겠어요.

기존 유저에 대한 '차별' 혹은 우선 순위에서의 '배제'의 느낌이 앞으로의 데레 운영에 대해... 그나마 옅게나마 남아있던 끝자락의 신뢰가 뽑혀나가는 느낌이랄까...


좀 많이 나아가서,

만약 어느 누군가가 @ 입문으로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제 입으로는 차마 데레를 추천해드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실망스러운 마음도 들지만, 결국 '덧없음'에 이 실망스러움마저도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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