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카페를 가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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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9, 2019 21:43에 작성됨.

20190219-154847707.jpg20190219-154949358.jpg다만 저는 댕댕이가 없습니다.

20190219-155609205.jpg자세한 설명은 뭐 다들 아실테니까 생략할게요

제 댕댕이 아니면 누구 댕댕이겠습니까

20190219-180024.jpg이분께서 제 다리위를 참 좋아하시더군요.

다른 댕댕이들 다가오면 엄청나게 짖어대는 예민한 친구였는데 어째 사람은 좋아하덥니다.



뭐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지만, 애견카페는 난생 처음이었어요. 이렇게 수많은 댕댕이들에게 둘러싸인 것도 살면서 처음이기도 했구.


20190219-163000.jpg보나ㅡ스

커여운 보더콜리쟝(아마도)


그냥 얘가 맘에 들어서요. 별다른 이유는 없슴다




20190219-195738.jpg저녁은 취ㅡ킨

후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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