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안녕하세요. 더헤드랍니다.

낮에 같은 제목으로 글을 하나 썼는데, 집에 돌아왔으니 사진을 첨부해볼까 해서 다시 올려봅니다.

이게 낮에 봤던 신촌 메가박스의 풍경입니다.

그래도 지금쯤이면 사라지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역시 무슨 일이 있을지 불안하네요.

아주 오래 전부터, 신촌 메가박스가 입점한 건물을 두고 긴 소송을 해오고 있었는데 결국 상황이 격화된 것 같습니다.

음... 뷰잉을 볼 장소를 동대문에서 신촌으로 옮겼었는데 이런 상태면 좀 걱정이죠.

하지만 당장 있는 뷰잉이 없으니 몇 주간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하려 합니다.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긴 했어도 메가박스를 이용하러 오는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주진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주의해서 나쁠 것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