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아싸아아아아아아!!!
댓글: 18 / 조회: 791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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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4, 2019 17:58에 작성됨.
그동안 저를 지독하게도 괴롭혀왔던 이것!
드디어 해결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작정하고 해결하려 해서 해결된 건 아니고요. 부모님께서 제가 이제 곧 3학년인데 아직도 군 복무를 안 해서 마음이 안 놓이시는 것 같더라고요. 내일까지 공군 모집하니까 빨리 함 봐보라면서 막⋯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서류 작성하는데 교정시력을 필수로 입력해야 된다길래, 그래서, 하고 왔습니다. 그동안 이것 때문에 골치 썪혔던 게 바보 같아질 정도로 쉽고 간단하게 받았어요.
교정시력 양쪽 다 1.0이었습니다.
이제 의경 시험 칠 때마다 시험장 들어가는 척 하고 슬쩍 나가서 시험시간 때까지 어디서 시간 때우다가 시험 친 적 하고 거짓말 할 필요 없다! 써놓고 보니까 ㅈㄴ 쓰레기 같네 내 인생!!!
아직 공군은 지원 안 했습니다. 일단 지원서는 넣어야 하나⋯?
몰라요, 어떻게든 되겠죠! 어차피 합격할지 못 할지도 모르는 마당에 뭘 알겠어요 제가 하하!!
아무튼 짐 하나 덜었다!!!
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미 다녀온 자의 여유
빨리 여유 부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랄 뿐이죠.
그리고 창댓 복귀 안할거죠?
지금 솔직하게 말하면 봐줄게요
제가 게으름 피웠단 건 정말 잘 압니다!!
벌써 2달이나 지났다는 걸 깨달았을 땐 충격 받았어요! 그게, 그게⋯
복귀합니다!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해요!!!
다음은 읎어요!
헬보직 몇개만 빼시면 말이죠.
(공군 예비군 올림)
아, 아직 나기 전이네요^^ 잘다녀오세요^^ 전 외국이라 예비군 갈 일조차 없네요^^
몸정신 건강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