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노 프렌즈 2기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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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2, 2019 10:06에 작성됨.

제목으로 생각 하게 하 부분과 1도 상관 없이 사기 친 행동을 보인 내용 입니다.


그래도 이젠 점점 동물들의 생태를 신경 쓰기 시작 한 듯 하긴 개뿔, 1기때 써먹은 거 대충 오마쥬 하면 다들 좋아할거라는 망상부린 것에 불과한 행보가 나왔습니다.


뭐냐면요 고릴라가 온순한 생물 이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영역 밖의 다른 맹수 등을 나서서 패러 가지 않고, 고릴라 무리 구성원 끼리 싸우면 다른 구성원들이 말리는 행동을 잘 보이는 것이지 영역 내에서 외적이 나타났을때 어서오세요~ 거린다는 소리는 아니고 오히려 잘만 쳐 죽인다는 겁니다.


즉, 고릴라가 자기를 따르는 두 쌍의 프렌즈들의 싸움을 말리는 것은 뭐 그렇다 쳐도, 큐루루 일행만 따로 대리고 간 뒤 사자 처럼 늘어지고 위가아프네 거리는 건그냥 1기의 사자 흉내에 불과하단 거죠.


그리고


어이, 종이인형 스모가 동물을 조종하는 거라고?


이번화 제목과 뭔 관계여?


인간의 가장 대표적이고 우수한 능력이라 할 수 있는 지구력이나 회복력, 투척은 나오지 않았아요.





아, 정확히는 나왔어요.


가방이.


불 붙인 종이비행기 던지기 라는 걸 통해서


광폭화 한 거 처럼 보이는 호랑이의 주의를 그걸로 끌고 다같이 튀기.


야,


감독놈의 자식아.


이거 이야기 제대로 못 풀면 너 보통 욕 먹는게 아니라 감독 일 그만두고 집에서 목매 버리게 될 정도로 많은 욕을 먹게 될거다.





마지막으로 이번 알파카 카페는 리카온을 점원으로 부리는 알파카와, 리카온을 채용 하려는 마게이의 대결, 그리고 다음화는 "새로운 아침"인대.


불안하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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