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은 두 개 남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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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9, 2019 18:09에 작성됨.

숨 돌릴 틈이 생겼습니다.


그런대 호타루 커뮤라니

쉴틈을 쏟아붇지 않고선 못배기겠지만 전 데레스테에 너무 정떨어지고 말아서,


이제 제가 공식에 돈 쓸 일은 굿즈 사는 것 뿐일 거에요.

앨범이나.


아니면 데레로 샤니같은거 나오던가 밀리시타급으로 리듬게임 이라도 잘 만들던가

아니 밀리시타도 리듬게임으로 보자면 잘 만든 것 만은 아닌대 데레는 영 아니더라고요.

밀리시타의 6버튼이 데레의 5버튼 보다 터치 삑살이 잘 안나고,


아, 말 하는거 잊었는대 말이죠


저 숙소 근처 이자카야에 가서 술 마신게 3번, 다른 곳은 일단 계산에서 빼면요,


3 번 중 제가 제 술값 제대로 치른 건 한 번 뿐 입니다.

동내 아저씨들 이랄까 수다 떨다 보니 값을 대신 내 주거나 술 두 잔 사 주거나 하더군요.

음음 사람은 역시 실 생활에선 능력 보단 커뮤력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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