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유메미 리아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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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8, 2019 14:06에 작성됨.
리아무 정리
대학 자퇴하고 인생ㅈ망 할 와중에 프로듀서가 스카우트 해줘서 흑우 마냥 남은 인생 아이돌코인 꼴아박고 급한 와중에 프로필도 생각나는 대로 때려박았지만 이거 망하면 진짜 ㅈ 되는 로리거유 보쿠소녀.
인터넷 용어와 아이돌 문화에 능하고 귀여운 아이돌이 좋다, 는 언급을 했으니 원래 아이돌 오타쿠
자퇴 언급에 멘탈 오락가락 하는 거 보면 사회 부적응자일 가능성
악플에 조리돌림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떠야만 한다는 절박함
그런 주제에 성실하게 일하기 보단 크게 한 방을 노리는 글러먹음
얼핏 슈가하나 나나 씨와 비슷해 보이지만 둘처럼 뭔가를 우직하게 밀어온 것도 아니고
자퇴에 사회 부적응이니 이미 인생 반쯤 망한 절박함 밖에 없는데
당연히 쌓아놓은 것도 쥐뿔도 없기에 머리속은 혼돈의 카오스
결국 라스트 찬스로 내려온 프로듀서 동아줄에 모든 걸 맡긴
기행의 패션 군단 같으면서도, 인생 박은 열정 만큼은 있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패션이기도 한
왜 아이돌 하나 싶은 애들 넘치는 신데마스에서 최초로 아이돌이라도 안 하면 답이 없는
그냥 노답 아이돌...... 이라는 게 유메미 리아무라는 것이 제 의견 입니다.
마음에 드는 처자네요.
패션P로서 애껴줄게.
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클라리스는 이런 현실적인 쪽엔 아무 도움도 안되고, 키요라씨는 인생상담쪽 전담이 아니셔서.
아니, 클라리스는 교회에 취직 시켜주기 라는.방법도 있으려나요?
사실 제일 직빵은 카코 대리고 파칭코
"조금 밖에"이루어지지 않죠.
원래 인생은 운빨임.
19살에 저러는건 설마 부모님이…
보통은 저러면 히키코모리 라고 해도 부모가 취직해! 라고 소리치면서도 의식주는 책임져 줄탠대…
유열… 유열이… 유열이 나를 부른다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 얼마나 아름다운가!
마침 호타루와 동향…
후후후후
마인드가 글러먹었습니다.
아파트론이 가능해 지고 그 뒤엔 월세로 론 반환하며 살고 하면
안즈가 희망하는 니트 라이프가 열리는대
가장 신경 쓰였던 게 이름인데, '리아', '아무'는 검색결과가 있어도 '리아무'?
구글에 쳐도 나오는 건 외국인 인명뿐.
리암 니슨, 리암 갤러거 등.
아무튼 프로필도 말투도 대사도⋯
강렬, 아니 이쯤되면 광렬(狂烈)⋯⋯
저한테 있어서 초반 기선제압? 하나는 확실히 된것같은 느낌이네요
이거 완전 귀여운.
아이돌이 하기 싫은 아이와
아이돌 아니면 답이 없는 아이
...???? (혼란)
사소한 덤으로 둘의 키는 같습니다 (149)
젠장.
음... 귀엽게 생겼구나 싶긴 한데... 제가 딱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경멸하기 때문인지 그다지 끌리지가...
그러고 보면 앞서 나온 두 명의 신캐 때도 이런 느낌으로 반응했던 것 같습니다. 뭔가 참신한 컨셉에 귀여운 외모인데, 왠지 확 와닿지가 않는 느낌...
아직 이렇다 할 활동이 없어서 그런 것 같으니, 저는 좀 더 유심히 지켜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