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까지 축적된 결과에서 이미 판명 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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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5, 2019 11:50에 작성됨.

케모노 프렌즈 2기는 4화에서는 뭐 나아진게 없네요.


우선 모노레일 타고가다가 도중에 레일이 끊겨 있는 부분이 나옵니다.

그래서 정차하고, 운전수 보스는 여기서 부터는 다른 보스가 안내 해 준다고 하며 큐루루일행을 보내죠.


여기서 큐루루를 가방과 달리 장비한 배낭 이라는 물건을 잘 살리겠다는 의지가 보이기는 해서 나름 점수를 줄 만한 부분이 하나 나옵니다.


로프를 꺼내서, 타고 내려가죠.


근대 문제가 있습니다.


연출상 높이가 고양잇과 프렌즈라면 본능적으로 줄 타고 내려가기 보다는 뛰어내리려 할 높이로 보였다는 거죠.


아, 사실 이 전에 뉴 보스에게 검은 스톤 엣지 같은 거에 녹색의 빛 들이 있고, 하늘은 밤인 그림을 뉴 보스에게 검색 하게 합니다.


그 결과 도착 한 곳은 흰개미집 군락.


당연히 해가 떠 있어 빛이 나지 않으니 달라 보이기에 일행은 아니구나~ 합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땅늑대.


1기때 셀룰리안에게 잡아먹히고 다시 프렌즈화 한 개체는 아마 아닐 겁니다.


섬이 다르기에 인대


사실 생각해 보면 서벌이나 카라칼도 어쩨서 다른 섬에 있는지 모르겠으니 넘어가구요.

땅늑대는 자기가 살 집을 찾아서 이곳에 왔다고 합니다.

무슨소린가 하니, 이곳에 오면 한마디로 부동산 중계인 같이 머물 집에대한 정보 많이 가진 프렌즈 있다고.


그 프렌즈는 개미집 딱따구리 입니다.

대충 1화에 나온 그 오리의 모델링 재활용 한 케이스 입니다.


그렇게 처음 도착한 장소는 꾀꼬리가 살던 둥지, 우츠보트 같이 생긴 둥지이고 근처에 말벌집이 있어 방범대책도 좋다 하지만 당연히 기겁


다음은 칼새가 서식 하던 폭포너머의 동굴 입니다. 이것도 당연히 거절.


다음은 흡혈박쥐가 살던 숲 이라고 하는대, 프랜즈화 하여 아직도 살고 있었습니다.

본인은 같이 지내도 신경 쓰지 않는거 같지만 문제는요, 강철치마+강철헤어 입니다.

모델링만 예쁘게 하면 뭐하냐!? 물리엔진도 안 돌린 주제에!!!


뭐, 이 장면의 연출 자체는 좋게 평가 합니다. 식사 할 건대 너희들도 어때? 라는 질문에 일행들이 도망가자 뭐야~? 하면서 얌전히 자파리 만쥬를 먹습니다.


근대 전에도 느낀 거지만 이거 최소한 첫 한입 정도는 베어 물리는 모델링을 보여줘야지 베어 물려도 온전합니다.


하아


그리고 추격자조도 흰개미집 군락 근처에 오고 일행의 냄세를 맡아요.


여기서 아이케치.


다시 돌아와서 일행들은 둘러봤지만 좋은 곳 못 찾았다며 하아~ 거립니다.

그리고 비가오고, 근처의 작은 동굴로 모입니다.

뭐, 여기서 서벌이 사냥놀이 하자~ 라며 방방 뛰지만 카라칼은 가만히 있고 혼자 한 바퀴 돌고와서 터치다운 당하는 의미 없는 장면만 나오고 맙니다.


거기에 큐루루는 보여줬던 그림을 잘라 퍼즐로 만들어요. 일행들에게 맞추며 놀라 하는대, 카라칼이 거진 다 맞춥니다.


그리고 비가그치고 나와서 개미집 딱따구리가 그 그림의 장소에 안내 합니다.

이미 밤이 되고 해서 처음의 그 장소로 온 꼴 인대, 밤이되니 흰개미 집에서 녹색의 빛이 납니다.


땅늑대는 그뒤 앞전의 동굴을 자신의 집으로 삼겠다고 하며 떠나고, 추격자조가 나타나 큐루루일행에게 어느분의 의뢰로 큐루루를 대리러 왔다고 합니다.


여기서 감독이 얼마나 동물에 무지한지, 아니 조사를 안하고 그냥 모에와 IP 파워로만 날로먹는 인간인지 알 수 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아르마딜로와 천산갑이라 하나, 딱히 겁쟁이는 아니고 오히려 갑주를 믿고 겁대가리 상실한 경우가 많은 거로 아는대, 이건 뭐 개체차라 치고,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둘 다 몸을 공 처럼 웅크리는대, 아르마딜로 중에서 몸을 공 처럼 마는 것이 가능한 것은 "세띠아르마딜로속"뿐입니다. 하지만 이 아르마딜로는 왕 아르마딜로 이고, 왕 아르마딜로는 "왕 아르마딜로속" 입니다.


몸 못 말아요.


천산갑은 전부 몸을 말 수 있지만 아르마딜로는 아니에요.

카멜레온의 투명화야 분명 보호색 보다는 자기 감정에 따라 색이 바뀐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해도 지면에 지내거나 단일 색상의 환경에 맞춰 진화한 카멜레온은 변색능력을 상실하고 해당 환경의 색이 되는 걸 생각하면 통상 녹색인 경우가 많은 나무 위의 카멜레온은 카모플라쥬 라고 생각 하지 못하는 것도 아닌대 반해,


이건 그냥 "오! 아르마딜로 캐릭터다! 공처럼 말게하자! ㅋㅋㅋ"

거리며 생각 없이 막 던진 것이 100%라고 봅니다.


아니, 아르마딜로야 그렇다 쳐도요.

천산갑은 진짜 아르마딜로 보다 갑주가 우월해요.

단단하고, 날카로워요.

그래서 포식자들이 거의 건드리지 않고 건드리면 다치니까 피해가기에 겁대가리 상실하고 오히려 물어봐~ 거리는 애들인대 


그래요 앞서 말했듯이 개체차로 좀 용서 합시다.


그 뒤엔 퍼즐을 지금껏 그래 왔듯이 개미집 딱따구리 한태 줍니다.


그리고 다음은 정글 에리어.

지금까지 안내했던 뉴 보스말고 회색의 정글용 보스로 안내자가 교대 됩니다.

과묵하기에 뉴 보스 처럼 수다스럽지 않다. 가끔은 그냥 베터리 나갓을 뿐이기도 하지만


이라고 말 하는 뉴 보스를 봐선 아마 베터리 나가는 장면 나올 것도 같네요.



그리고 이번의 알파카 카페는 말코 손바닥 사슴과 사자 입니다.

둘이서 팔씨름 하는대, 알파카가 차 마시라 하니 둘이서 신나 하며 풀어지나 했더니 야생해방 하며 다시 팔씨름 돌입 합니다.


다음화 사람의 힘


아무래도 다음화에서 감독을 싸잡아 욕할지 그래도 이런면도 있내 하고 비난의 수위를 낮출지가 결정 될 것 같습니다.


지능 이라던가 도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싸잡아 욕할 것이고,


투척 능력, 지구력, 회복력 등이 나오면 인정은 받게 되겠죠.


인간의 투척능력은 물총고기와 좀 너그럽게 봐서 딱총새우 같은 극 소수만이 가능한 정말 희귀하고 우수하다고 자랑 할 만한 원거리 능력 입니다.


지구력도요. 풀 마라톤으로 할 경우, 인간은 말 에게도 승리 합니다. 그래서 벨런스 조절 한다고 30km로 줄인 단축 마라톤을 벌이지만, 그래도 사람이 이기기도 합니다.


이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능력 인지는 아시겟죠?


그리고 회복력, 저런 압도적인 지구력에 더해 인간은 잠깐 쉬면 체력을 회복해 다시 질주가 가능해 집니다.


다른 동물들은 한 번 전력 질주 하고 나면 회복하기에 상당한 시간이 걸려요.


뭐, 감독에게 그 정도 지능이 있었다면 1화에서 서벌이 펀치를 날리지 않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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