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쯤 보면 대충 감 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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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9, 2019 19:15에 작성됨.

오프닝 전에는 카라칼이 서벌이랑 잘만 물놀이 했습니다.

그런대 본편에 들어서면 카라칼은 배 타고 가니 완전 겁먹죠.


큐루루는 계속 사람이다 사람 인 거 같다 거리는 거 봐선 사람이 아니거나 아무튼 특수 케이스 일 것 같네요.


이번 편의 등장 프렌즈는 돌고래와 바다사자


그리고 물개쇼나 돌고래쇼를 반영 한 건지 묘기 부리고 상주세요~ 하는건 뭐, 그렇다 쳐요.

아니 감독 지능이 그런거 어쩌겟어요?

이 감독 용두사미의 화신으로 유명한 사람 이라더만요.

다시말해 순수 감독 창작이 아닌 기획팀 이라던가 원작자 따로 있는 부분인 IP에 편승해 흡입력 높이고 점점 이야기를 폐기물 만드는 타입 이라는 소리.


제대로 본 적은 없지만 용두사미 라는게 그런거죠.

케모노 프렌즈의 컨샙을 생각하면 동물원의 쇼 용으로 기르는 야생성이 없는 동물이 아니라 야생 그모습의 프렌즈들이 더 맞는대 이건 진짜 무슨 생각 하는건지


저번화에 보여진 공연장으로 보이는 부분은 도대체 어떻게 된 원리인지 건물과 저~멀리 떨어진 바다의 깊은 곳에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큐루루는 거기서 아마 돌고래쇼나 물개쇼를 본 듯한 기억을 떠올리죠.

뭐, 잠수용 헬멧니야 그러려니 치고, 그 뒤 거기 까지 큐루루 일행을 태운 배를 끌어줬던 둘은 돌아가고 싶으면 상을 줘~ 거립니다.


근대 상으로 줄게 없던 큐루루는 고민하다가 새로운 공연요소를 활용해 둘을 즐겁게 해 주자 그냥 상 없이 끌어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도 둘은 공연장의 동물 이라는 양 인사하며 손흔드는대, 얼른 가, 그래야 멈춰. 라고 하고 큐루루 일행은 순순히 떠납니다.


아, 그런대 이번화에는 별도로 등장하지 않은 동물을 언급하기도 했네요.

범고래요.

보나마나 예도 야생의 깡패 라고도 하는, 대형 고래 아니면 다 덤벼들고(대형도 덤빈 사례가 있지만 엄청 긴 시간 동안 가만히 맞아주기만 하던 거고 온순한 암컷 고래 엿어서 가능했던 일) 지능이 엄청나게 좋은 그런 동물이 아니라 아니라 공연용의 무개성한 녀석 이겠죠.


그리고 마지막에는 천산갑과 아르마딜로가 누군가에게 보고 합니다.

"기다리겠어요. 기다리는 것은 익숙하니까요."

라는 말을 남기고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노을빛에 의한 그림자가 비춰지는대 형체를 특정하기도 힘들고,


저는 성덕이 아니라 추측도 힘드네요.



아, 이번주의 알파카 카페는 비버와 프레리도그 입니다.

알파카: 이 테이블 수리해줘.

비버: 우선 작업장을 만들어야

프레리: 작업장 만들 공간 없네

알파카: 아니, 그냥 수리만 해 주면

비버: 맡은 이상 제대로!

프레리: 그냥 가게 새로 새워

알파카: 그만둬~!


다음화는 다양한 집

보나마나 건축 계열의 프렌즈들과 만나겠군요.






대충 감상은 이 정도이고, 이야기 하자면요.

노 타츠키 노 타노시.

이 말 이대로네요.


케모노 프렌즈는 타츠키 감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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