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는 비행기고 미치루는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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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4, 2019 02:30에 작성됨.

케이트는 약간 시대에 뒤떨어진 클래식한 골공품 비행기. 아무런 기능없이 날기위해서만 있는 비행기라는 느낌. 아무렇게나 아무곳에 마음닿는대로 착륙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위협받으면 나름대로 탑건 실력으로 스스로 지켜내는 느낌.

미치루는 반대로 누가봐도 흉악한 오버파워 병기로 빵을 굽는 탱크. 산이고 벽이고 빵을 주기위해서라면 돌격!해버리는 대담함. 어떻게 움직인다든가 원래 용도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빵을 구워서 전해주기 좋으니까 괜찮아라는 느낌. 대담하고 무식해보이지만 그런 오버파워로 섬세하게 빵을 구워낸다는 점에서 이면의 섬세함이 보인달까나....

뭐 이런 느낌으로 둘을 생각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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