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어른들의 더러운 모습이 겹쳐져 보여서 랄까요?

케모노 프렌즈 1기는 정말 명작이죠.

아무생각없이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었고 그 과정에서 어릴적 만화를 봤을때 느꼈던 감동이 되 살아난듯한 느낌이 들었죠. 마치 제가 다크소울 1을 하면서 "아 그래! 게임이란것은 이런것이었어! 끊임없는 도전과 거대 보스와의 사투!!!"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케모노 프렌즈가 타츠키 감독에게로 돌아가서 다시 제대로 된 2기를 낸다 해도...제가 볼까 의문이 들기도 하고요...(솔직히 말해서 나오기를 바라고 있지만요. 가방과 서벌의 이야기가 제대로 끝나지 않았는데)

......정말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네요...포켓몬스터나 해야지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