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비흡연자분들께 질문
댓글: 15 / 조회: 509 / 추천: 1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1-19, 2019 21:24에 작성됨.
액상으로 태우는 전자담배 간접흡연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연초(흔히 아시는 그 담배)는 피울수 없는 노릇이라 전자담배 애용중인데 액상은 액상에 따라 다르지만 달콤상큼한 냄새가 퍼지는 걸로 아는데.. 지금 제가 하는 액상도 그렇구요.
비흡연자분들은 어떤가요?
인식이 궁금해서..
댓글: 15 / 조회: 509 / 추천: 1
총 4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래도 액상형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단 낫긴 합니다. 적어도 화장실에서 핀 다음에 냄새는 못 느낄 정도니.
옆 칸막이에서 은은히 퍼져오는 달라붙는 듯 끈적하고 농후한 향기가 아주 속을 않좋아지게했죠.
(그나마 그냥 담배피던 과거에 비하면 나아진거지만)
연통 작은걸로 쓰시면 흡연 량도 적고 필터도 길고
아, 하지만 서양식 파이프담배 같이 용량 큰 것들 가지고 피면 냄세 진짜 안빠집니다.
일반 담배는... 제발 길에서 안 피웠으면... 사람 주거욧...
문제는 궐련형인데… 그건 연초랑 다름없이 기분이 나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