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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꿈꿨던 개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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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9, 2019 00:20에 작성됨.
제가 초등학교때 일이었어요.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엄마라고 불렀더니 강아지 한마리가 나타난거에요. 귀여운 강아지가. 아부지 하고 누님 불렀더니...멍 하면서 강아지 두마리가 나타나서 나한에 꼬리 흔들고요.
뭐가 잘못됬다라는것을 깨닫고 밖으로 나가보니...
동네 사람들은 어디가고 다 강아지가 돌아다니는거 있죠?
...그때 꿈이 아직도 생생해요...
왠 개꿈이었을까요.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 기르던 강아지가 3마리로 늘어나서 실컷 놀다가 엄마를 부르려고 하니까 갑자기 쓰러지면서 잠에서 깼습니다. 생각해보니 개꿈이 아니라 개이득.
무지개 다리 건너서 잘 지내고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