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부르지 못할, 한 번쯤은 부르고 싶었던 그 호칭으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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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2, 2019 22:58에 작성됨.

그동안은 부르지 않았던 그 호칭.


하지만 이제는 부를 수 없게 된 호칭.


그렇다면, 정말 부를 수 없게 되기 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이렇게 불러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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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데 누나-----!!!!!!!!!!!!!!!!!!!!!!!!!!!!!!!!!!


2019. 01. 12. ~ 

오늘부터 카에데 씨와 동갑.


내년 오늘부턴 카에데 씨가 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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