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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적인 담당돌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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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2, 2019 08:54에 작성됨.
케이트: "일본에서 활약하고서, 레전드가 되어 보겠슴뉘다. UK의 록 스타처럼!"
프레디 머큐리의 "나는 락 스타가 아니라 전설이 될 것이다"가 생각 나는 대목, 특히 마지막의 UK의 록스타....혹시?
미치루: "빵!"
사실 이게 압도적...워낙 많이 말하니까.
"나도 저만의 맛을 가지고 세계에서 또 하나의 우상이 되고 싶습니다! 최고의 미치루 맛으로!"
자기 스스로 자기자신이 유일의 맛으로서 우상이 된다고 할때 비로소 빵이 되고싶다는 것에서 더 성장했구나 싶었던 순간.
노르웨이 기행에서 각 지역을 돌아다닌 끝에 마지막으로 하는 대사라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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