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케이트 특징
댓글: 2 / 조회: 740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1-12, 2019 06:06에 작성됨.
아이돌을 하게된 능동적 계기가 눈에 띄지않는 편.
[하이. 나, 케이트. 영국에서 유학으로 왔는데, 일본에서 아이돌 데뷔라니, 농담이쥐? 그뤠도, 당신, 하트에 졌다임뉘다. 그런 말하면 아이돌이 돼서, 모두 깜짝 놀라게 할 거야]
처음 카드의 프로필 대사만 보면 그냥 프로듀서가 밀어붙여서 시작.
그 뒤에 자기가 찾아내는 타입인데, 확 눈에 띄는 게 아니라 아마 사람들에게 그렇게 어필 되지않는 듯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중요한 건 본문에서도 지적하신 바같이 "능동적 계기"가 있는지(아스카 - "손을 뻗지 않으면, 문이 열릴 리도 없다, 는 건가.", 미나미 - "학생일때 잔뜩 경험해서, 자신 안의 재능, 가능성을 알고 싶습니다."), 아이돌 활동을 통한 정신적 성장이나 목표 설정이 있는지(미치루 - "그렇다면 저는 빵 같은 아이돌이 되겠어요! 보는 사람들을 모두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해 주고 싶어요!", 후미카 - "하지만 아이돌 일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도전해보지 않으면… 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알수 없다고", 노노 - "그렇지만 할 수 있는만큼 해볼게요")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냐의 경우 분명하게 "저도 이렇게(별처럼), 반짝반짝해서, 누군가를 행복한 기분이 들게 해주고 싶다고." 라는 목적이 있으니 마냥 수동적으로 해석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이상이야 캐릭터 해석의 차이가 될 테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