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건은 트레이서 때랑 큰 차이도 없어보이고, 바루스급 설정변경&붕괴가 아닌지라 저 개인으로는 딱히 화딱지가 나진 않는데, PC묻은 작품들은 게임이건 영화건 뭐건 자신들의 허접한 완성도를 PC를 이용한 호소로 평점올리기에 급급한거 같아서 역겹습니다. 왜 PC를 그렇게 특별한 요소로 취급해야하는건지. 사회에서 일반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다른 가치들과 동등하게 나오는 모습으로, 최종적으로는 어떤 모습을 지향해야하는지 보여주는 정도로는 부족한걸까요. 그렇게 보여줄 역량이 안되나...
멀쩡히 굴러가고 행보에 이상없던 상태에서 이런식으로 곁다리로 슬쩍 공개하는걸로는 큰 논란이 안됐겠지만(안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블리자드가 전체적으로 개판인 상황-히오스 갖다버리고 디아M 판호 안나오고 스2는 여러모로봐도 개발진 싹 갈려서 남은 인원 없어보이고-에서 사실상 주력 컨텐츠중 하나인 오버워치서 유저들이 그렇게 원하고 기다리던 메인시나리오는 더 안풀고 또 PC타령이나 하고있으니 화딱지가 안날까요.
...한심한 인간들... 어디서 읽은거지만, 정말, 유저들을 위하던 게임사 블리자드는 오래전에 사라졌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김병장 성벽 공개는 좀 뒤로 미뤄도 되는 거 아님? 오버워치 작살나고 리퍼 타락하는 이야기나 좀 해주지......
근데 빅망치맨 할배가 게이였다면 하는 상상보다는 좀 덜 충격적이긴 하다만.
그래도 미국에서는 묻지도 말하지도 말라 룰이 최근까지 있었는데, 정규군 사병 출신 모리슨이 이러면 안되거든요......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누군가 말했듯, 소비자로서는 재밌기만 하면 PC여부는 별 상관 없는지라- PC하겠다고 뜬금없이 질을 떨어뜨리는 게 문제지...
이번건은 트레이서 때랑 큰 차이도 없어보이고, 바루스급 설정변경&붕괴가 아닌지라 저 개인으로는 딱히 화딱지가 나진 않는데, PC묻은 작품들은 게임이건 영화건 뭐건 자신들의 허접한 완성도를 PC를 이용한 호소로 평점올리기에 급급한거 같아서 역겹습니다. 왜 PC를 그렇게 특별한 요소로 취급해야하는건지. 사회에서 일반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다른 가치들과 동등하게 나오는 모습으로, 최종적으로는 어떤 모습을 지향해야하는지 보여주는 정도로는 부족한걸까요. 그렇게 보여줄 역량이 안되나...
멀쩡히 굴러가고 행보에 이상없던 상태에서 이런식으로 곁다리로 슬쩍 공개하는걸로는 큰 논란이 안됐겠지만(안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블리자드가 전체적으로 개판인 상황-히오스 갖다버리고 디아M 판호 안나오고 스2는 여러모로봐도 개발진 싹 갈려서 남은 인원 없어보이고-에서 사실상 주력 컨텐츠중 하나인 오버워치서 유저들이 그렇게 원하고 기다리던 메인시나리오는 더 안풀고 또 PC타령이나 하고있으니 화딱지가 안날까요.
...한심한 인간들... 어디서 읽은거지만, 정말, 유저들을 위하던 게임사 블리자드는 오래전에 사라졌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메인 스토리가 풀려야 하는데 그걸 안 풀고 서브나 나가고, 블리자드 전반은 또 혼돈의 카오스고 하니...
우리가 알고 싶던 건 얘들 성벽이 아니라 어쩌다가 오버워치가 작살나고 리퍼가 타락했는지입니다.
근데 빅망치맨 할배가 게이였다면 하는 상상보다는 좀 덜 충격적이긴 하다만.
그래도 미국에서는 묻지도 말하지도 말라 룰이 최근까지 있었는데, 정규군 사병 출신 모리슨이 이러면 안되거든요......
심지어 솔병장은 딱히 사랑이고 뭐고 모르겠다! 느낌의 고독한 늑대형 다크 히어로 간지가이를 게이로 만들어버리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