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하는 애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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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6, 2019 09:13에 작성됨.

원작도 봤고 애니도 예전에 봤던 거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속성 입니다.


"마법사의 신부"


어디보자 사체업자가 어디 있더라?


이건 DVD도 만화책도 5매씩은 사야 할 정말 극상의 명작이에요.

요즘 정말 보기 드문 동화적이면서 현대적이고, 속임수나 타이틀 사기가 아니면서 치명적 유해물이 아닌 진짜 치유물이며, 보는 내내 진심으로 인간관계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주고, 그런 감상적인 일종의 도전적인 시대착오적 작품 이면서도 매상은 오히려 수작 수준으로 잘 나와 시대의 가능성을 몸소 입증한, 씹덕계 작품들에 화딱지 나고 질려 버린 이 시대의 우리들에게는 한 줄기 빛과도 같은 물건 이며 부모자식관계는 정말 일부 에서만 나오면서도 부모로서의 자세를, 자식으로서의 자세를 배우고 마음가짐과 인간군상을 알 수 있는


신세대 만화/애니 중에서 정말 최상위권에 드는 명작 이라 생각 합니다.


PS. 아, 그리고 요셉은 눈알이나 도로 끼우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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