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 뷰티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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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31, 2018 21:10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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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미래 아웃사이더 생각하다보니
무진합체 키사라기로 넘어갔다가
다시 잠자는 공주로 생각이 넘어가서 쓰는 뻘글()


뭐, 그...맨발 그대로의 사랑을 쓰셨던
타마키 하야테님이 12만자 분량으로 팬픽 쓰신 건 있긴하지만...

물론 하루치하 백합 좋아하긴 해도, 너무 백합 치중이라
그냥 평범한 축에 속하는 영상이나 보이스 드라마가 더 보고싶달까유..

가능성이 없기는 하지만 ^호^


그리고 아무래도 치하야 자체의 등장이 없는 무진합체나,
엔딩이 hmmm....인 인의없는 싸움보다는
잠자는 공주가 더 끌리는지라 '~`






라고는 했지만 으음..
가오가이가의 초AI의 설정을 살짝 틀어서 무진합체에 가져오면.....

메카중에 키사라기 혼자 꼴랑 큿 하나긴 하지만 아무튼 대사도 있고 감정도 있는 듯한 묘사가 나온건

사실 AI 프로그램의 최적합자인 치하야의 인격을 베이스로 만든 메카이기 때문이고

조력자인 줄 알았지만 사실 흑막인 쿠로이와 타카기는 메카 양산을 통한 지배를 위해 치하야를 감금,

히비키는 AI 프로그램과 감금 시스템을 파기하기 위한 이중 스파이였던 거시고

하루각하는 쿠로이와 타카기의 야망을 저지하고 치하야를 구하기 위해 침공,

오버마스터 키사라기와 대치중인 하루슈타인 메카는 사실 마코토가 조종중이고 각하 홀로 본거지에서 무쌍중,

하지만 의식없이 감금된 치하야를 앞에 두고 대치한 쿠로이의 시간정지의 힘 앞에 고전하는데

역시 뼛속까지 하루치하P, 어떻게든 하루치하로 맹글어버려(?)

아 그치만 인의없는 싸움은 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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