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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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31, 2018 17:45에 작성됨.

2017년에서 2018년으로 넘어간 게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덧 또다시 막바지군요.

역시 세월이라는 건 느린 것 같으면서도 정말 빠릅니다.


아무튼 사회적으로는 평창 올림픽 및 남북 정상회담 등등 여러모로 작년보다 더 다사다난했던 한해였고 (이 이상 자세히 언급하는 건 회칙에 위배될 수 있으니 생략합니다)


아이마스 계열에서도 봄 무렵 웹 브라우저 기반 신작(샤니마스)도 런칭되고 밀리마스 IP의 메인 게임이었던 소셜 게임인 그리마스가 유명을 달리하고 밀리시타가 그 바통을 이어받는 등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꽤나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해였으며,


저 개인적으로는 집도 옮겼고(그래봤자 같은 건물이지만...) 난생 처음 알바도 해보고(봉급을 받았는지의 여부는 따지지 맙시다) 거기서 많은 깨달음을 얻는 등 어떤 의미에서는 매우 드라마틱한 한해였네요.


아무튼 커뮤 여러분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고,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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