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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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8, 2018 21:41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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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선물: 넨도로이드 카가미하라 나데시코(유루캠)


- 지난8월경.. 배송비가 안들어 싸다는 이유로 아마존을 두고 알라딘에서 43,000원에 예약구매.

  (아마존에서 사면 본품은 싸지만 배송비 때문에 더 비싸짐.)

- 11월16일 제품 발매. 일본 시장에 풀림.

- 알라딘에서는 11월 2x일에 발송한다고 했다가 다시 12월1일, 다시 12월 26일로 늦춰짐..

- 지연에 대한 배상을 요구했으나 예약상품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함.

  (예약은 빨리 받으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이럴꺼면 예약하는 의미가 없지..)

- 하필 이때 자주 이용하던 배대지(몰테일)에서 시티카드 배송비 $20할인 이벤트를 해서.. 아마존에서 샀으면 더 싼가격에 이미 받았을 꺼임..;;;

- 만약 환불을 받더라도 이미 가격이 7만 얼마로 올라서.. 같은 값으로 살 수가 없음..

- 결국 오늘 (28일) 수령...ㅠㅜ


앞으로 알라딘에서는 책만 사겠습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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