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일정은 하드하게 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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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7, 2018 12:56에 작성됨.
친구들과 넉넉하고 즐거운 술과 게임으로 점철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21일, 22일 아르바이트 풀타임(=12시간+a)
22일 밤에 가족모임
23일 오전에 서울 올라와서 자취방 빨래 돌리고, 청소하고,
저녁에 친구만나서, 25일 오전까지 쭉 놀고,
25일 오후에 바로 아르바이트 땜빵하러 가서 26일 자정에 서울 복귀.
그 결과로 26일 하루 왼종일 몸살로 앓아누웠...
...원래라면 25일 오후부터는 좀 쉴 생각이었는데 말이죠... 어리석은 나란 놈...
뭐... 하루 왼종일 전기장판 깔고 뭉개니 회복했답니다! 잘됐어요 잘됐어요~
...잘된건가...?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적어도 컨디션 안좋을때 밤샘 술자리를 가지면 항상 앓아눕는것 같습니다
다행인점은 친구들도 저도 전부 술찔이들이라 술집서 밤새우진 않는다는 건데, 그래도 거의 3일가까이 밖에서 돌아다니는건 체력에 부치더라구요...
...전개를 기억해내라, 머리야...!<뭐?
다이죠부데스까?
뭐, 내일 아침에 도저히 못갈 상태면 전화 드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