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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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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1, 2018 18:47에 작성됨.
사냥용이라고 판단한 덫도 살짝 물어서 끊어버리고(본인 표현으로 치면 한 번 물어봤더니 끊어져버렸다)
피냐코라타도 잡아먹고
개와 대화하고
승용차보다 큰 순록도 물어뜯는 미치루가
본인 머리카락은 못 끊습니다. 신체강도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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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절대로 뚤리지 않는 방패의 대결?!
....미치루양의 치악력이 이룬 업적들을 쭉 훑어보니
하나같이 굉장한 것들 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