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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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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도 끝났으니 평소에 운동이라곤 하나도 안하던 약골인 저도 운동을 시작해봤습니다.
바로 복싱!!!
첫날이었던 어제는 스텝이랑 잽을 배웠습니다. 복싱장 바로 위층에 자율이용 가능한 헬스장도 있다더군요. 여러모로 운동할때 유용한 장소인것 같습니다.
사실 미술학원 출신 여사친, 걔랑 같이 하기로 한거거든요. 같이 하자고 먼저 말 안했으면 운동은 숨쉬기운동만 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저번에 스파이더맨 같이 본 후에 상담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때로부터 좀 됐네요 시간이. 뭐 이왕 시작한거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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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요새 한번도 이쪽 헬스를 안 간건 시험기간이랑 헬스장 정전사태로 인한 수리가 겹쳐서이고 제 나태와는 전적으로 무관합니다
근육통으로 하루 이틀 거르다보면 더더욱 안가게 되고 그러더란(..)
역시 격투기를 시작해야 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