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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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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8, 2018 14:28에 작성됨.
보헤미안 랩소디가 유행하니까 퀀의 노래만 들어봤던 사람들이 퀸에 대헤 알게되고 퀸의 노래를 알게 되니까 좋긴 한데...
...물론 보헤미안 랩소디가 희대의 명곡이기도명곡이기도하고 프레디가 역사에 길이 남을 보컬리스트이자 프론트 맨이긴 하지만...
...뭔가 갑자기 퀸을 찬양하는걸 막고 싶다(?)
레드 제플린, 비치 보이스, 비틀즈, 너바나, 더 섀그스, 라몬즈, U2, 벨벳언더그라운드, 더 도어즈, 라디오헤드, 백 인 블랙, 더 스미스, 롤링 스톤즈, 더 후, 딥 퍼플, 오아시스, 지미 핸드릭스 익스페리언스, 크림, 킹 크림슨, 플리트 우드 맥, 핑크 플로이드, 블러 등 퀸만큼 위대한 밴드들도 있는데... 퀸이 엄청나지만 원톱은 아닌데...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록 장르에 대한 관심으로까지 이어지고 있군요.
록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저는 영화보다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통해서
록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작중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해외 록밴드에서 차용하였것이 많아서 그런지
단순히 만화 중인공 이름으로만 알고 검색했다가
그 밴드의 음악을 접하게된 케이스네요.
록 뮤지션의 이름이 엄청나게 많이 등장하는데도
정작 음악 만화가 아닌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정말로 기묘한 만화군요!
뭐랄까 입도 근질거리고..더 많이 아는 사람들도 생겼으면 좋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