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가면 사람 된다는 말이 있기도 했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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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6, 2018 20:21에 작성됨.

갓 반 쯤 독립 한 꼴이라 게임에 빠지고 이런저론 놀이에 만 빠지기도 하지만 그거 해 본들 일년 이다.


라고 들었는대요.


제가 원래 하루 종일 게임 만 하는 것도 몇날 몇칠 하던 사람인대


정말 게임 에만 몰두 하는 거 일년 안 가네요.


점점 교우관계와 공부와 레포트에 신경 쓰게 되고 장래도 생각 하게 되요.


이게 대학 이라는 곳 이에요.


뭐냐면요.


학점에 펑크 나면 1학년 정도 때면 모를까 갈 수록 펑크 나면 감당 못하고 인생에 큰 영향가니까.


그리고


우리 대학에 이과 라고 그냥 수학 의무로 밖아 넣은 ㅅㄲ는 돌려 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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