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Goodbye, 학부.
댓글: 33 / 조회: 837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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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7, 2018 15:41에 작성됨.
― 존재증명 성공.
그렇습니다. 사실 대학원이라고 했던 건 (법학전문)대학원이었습니다. 특정되는 걸 피하려고 좀 크게 잡아서 대학원이라고 했던 거지만 사실 원서 수 제한붙는 건 전문대학원 뿐이니 아실 분들은 아셨겠죠...
원죄 수준인 학점 89.7... 그거 만회하려고 피땀으로 준비해서 거둔 법학적성시험 고득점... 130 넘기가 어렵다고 하는 시험인데 133.6 맞아놓고 생재수 하는 거 아닌가 마음 졸이고 있었습니다. 이제 좀 긴장이 풀리네요...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커뮤에도 이 외에 시험을 준비하거나 그 결과 발표를 앞두신 분들이 많은 줄로 압니다. 특히 대입쪽에서는 곧 수시 합격자 발표가 있고 정시 지원도 남아있지요. 시편에서 노래하길 "눈물로 씨 뿌리던 이들 환호하며 거두리라."라고 하였는데, 그분들께도 모쪼록 좋은 결과가 있기를 빌겠습니다.
모든 반짝임, 여기여기 모여라!
3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같은 아스카P인데 왜 난 식충이인가(쭈글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식충이인 전 이제 뛰어내리러 가면 되는군요 압니다
P.S. 그 동아리는요......? 초대해 놓고......?혼자 도망가는 거예요......?(원한 없음)
하일 니노미야
과는 다르지만 고통은 하나입니다(...).
함께일 때 우리는 강합니다.
상급 노오예라구요!
아 왜 눈물이 나지...
그러니 제 축하도 받으세요!!ㅎㅎ
머리 깨져 돌아가시니
가신 임을 어이 할꼬
이제 변호사 업계까지 니노미야의 새싹이 트니
아아! 이는 무척 두렵고도 설레는 일이로구나!
그동안의 노력과 고생이 보답 받은 점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