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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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7, 2018 15:41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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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증명 성공.


그렇습니다. 사실 대학원이라고 했던 건 (법학전문)대학원이었습니다. 특정되는 걸 피하려고 좀 크게 잡아서 대학원이라고 했던 거지만 사실 원서 수 제한붙는 건 전문대학원 뿐이니 아실 분들은 아셨겠죠...


원죄 수준인 학점 89.7... 그거 만회하려고 피땀으로 준비해서 거둔 법학적성시험 고득점... 130 넘기가 어렵다고 하는 시험인데 133.6 맞아놓고 생재수 하는 거 아닌가 마음 졸이고 있었습니다. 이제 좀 긴장이 풀리네요...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커뮤에도 이 외에 시험을 준비하거나 그 결과 발표를 앞두신 분들이 많은 줄로 압니다. 특히 대입쪽에서는 곧 수시 합격자 발표가 있고 정시 지원도 남아있지요. 시편에서 노래하길 "눈물로 씨 뿌리던 이들 환호하며 거두리라."라고 하였는데, 그분들께도 모쪼록 좋은 결과가 있기를 빌겠습니다.


모든 반짝임, 여기여기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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